2026년 상반기 해상풍력 입찰,
실제로 무엇이 바뀌었나
5개 사업 1,786MW, 기후부 자체 집계로는 역대 최대 라운드.
1년 전 같은 시장에서 탈락했던 라이선스 생산 터빈이 이번에는 통과했다.
바뀐 것은 분위기가 아니라 컷오프 규칙이다.
어떤 사업이 낙찰됐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서 5개 사업, 1,786MW를 선정했습니다. 일반 고정식 3건 1,094MW, 부유식 1건, 공공주도형 1건입니다.
이번 라운드가 역대 최대인지는 어느 집계를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결과 발표와 같은 날 나온 기후부 중장기 입찰 로드맵은 연도별 선정 실적을 2022년 96MW, 2023년 1,431MW, 2024년 1,136MW, 2025년 689MW로 적었습니다. 이 기준으로는 1,786MW가 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라운드입니다. 다만 2024년 수치에는 뒤에 철회된 반딧불이 750MW가 빠져 있습니다. 이를 포함하면 2024년은 1,886MW가 되고, 이번 라운드는 역대 두 번째로 내려갑니다.
| 구분 | 사업 | MW | 개발사 | 터빈 |
|---|---|---|---|---|
| 고정식 | 굴업도 | 250 | 씨앤아이레저산업 · SK이터닉스 · 대우건설 | 두산에너빌리티 10MW급 |
| 고정식 | 한빛 | 340 | 명운산업개발 · B.Grimm Power | 유니슨 13.6MW, 라이선스 생산 |
| 고정식 | 해송3 | 504 | CIP | 지멘스 가메사 14MW급 |
| 부유식 | 해울이2 | 532 | CIP | 지멘스 가메사 14MW급 |
| 공공주도 | 금오도 | 160 | DL에너지 · 중부발전 | 두산에너빌리티 10MW급 |
| 합계 | 1,786 |
기준. 낙찰 용량이 허가 용량과 다른 이유는 공고문이 허가 용량의 90~110% 범위에서 입찰하도록 정했기 때문입니다. 허가 용량은 굴업도 255MW, 한빛 344MW, 해울이2 495MW, 금오도 152MW입니다.
















